SF항공이 프리시젼에서 화물기로 개조한 'B757-200'을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는 최근 화물기 규모를 가파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50대였던 화물기 규모는 58대로 확대됐다. 네트워크도 인도, 유럽을 포함해 60개 도시로 넓혔다. 최근에는 미국 교통부(DOT)로부터 미주노선에 대한 운항권을 확보했다. 미주노선에 본격적으로 화물기를 운항하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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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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