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항공이 2년 6개월 만에 베오그라드 - 이스탄불 노선에서 서비스를 재개한다. 12월 11일(현지 시각)부터 주 3편 운항한다. 12월 22일~1월 5일에는 주 4편으로 증편한다.
시장상황에 따라 내년 3월 29일부터는 주 7편 운항 가능성도 있다. 이 항공사 취항으로 이스탄불 신공항에 취항 항공사는 총 7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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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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