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콘도르(DE)가 내년 5월 뮌헨공항을 거점으로 장거리 노선에 재취항한다. 칸쿤, 핼리팩스, 푼타 카나에 각각 주 1편, 시애틀 타코마는 주 5편 운항 예정이다.

내년 6월에는 프랑크푸르트-애드먼턴의 장거리 노선에 취항예정이다. 주 2편 운항예정이며 비행에 9시간 45분이 걸린다. 애드먼턴 취항으로 이 항공사의 프랑크푸르트공항 장거리 취항지는 33개로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프랑크푸르트-캘거리(주 3편), 핼리팩스(주 4편), 토론토 피어슨(주 5편), 밴쿠버(주 5편), 화이트호스(주 1편)에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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