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VJ)이 12월 23일부터 호치민-파타야 노선에 매일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비엣젯의 베트남-태국 직항로는 8개로 늘어난다. 내년 1월 15일과 16일에는 각각 달랏-인천(주 4편), 껀터-인천(주 3편) 취항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비엣젯의 베트남-한국 직항 서비스는 11개로 확대된다.
내년 1월 10일에는 껀터-타이베이(주 4편) 취항예정이다. 이어 1월 26일에는 하노이-발리(주 7편) 취항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올해 5월에도 호치민-발리에 취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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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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