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레이트 국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의 화물부문인 에티하드 크리스털 카고(Etihad Crystal Cargo)가 최근 '카고 2000'에 참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고 2000'엔 최근 우리나라 아시아나항공도 참여한 바 있다.
'카고 2000' 참여에 대해 이 항공사 관계자는 "향후 수 개월 안으로 확정될 전략에 따라 가입하게 됐다"며 "IATA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서류화를 통화 화물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는 'E-freight'에도 저극적으로 참여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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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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