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스트미들랜드공항(EMA) 관계자들이 중국 충칭공항 화물노선 확보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 영국 이스트미들랜드 공항 전경

EMA 대표단은 중국 충칭공항 당국과의 만남에서 “EMA는 유럽 국가 뿐 아니라 영국 외 국가들로 화물을 수출입 할 수 있는 최적의 항공화물 허브”라며 “매년 36만 8,000t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상상수가 유럽 이외 국가의 화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천 및 충칭공항과 화물노선이 개설되면 양측 모두 상호이익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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