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케네디국제공항(JFK)의 동물검역 및 출입국 전용 터미널인 아크(ARK) 최고책임자(CEO)로 마이클 팔라카라(Michael Falacara) 전 드나타 미국법인장이 선임됐다.

아크 관계자는 JFK에서 화물과 관련해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아크의 마케팅, 금융, 부동산 관련 종합적 운영에 큰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팔라카라 신임대표는 드나타에서 근무하며 45개 이상의 항공사와 매일 200여편의 화물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해 왔다. 동물전용터미널 아크는 연간 5,000마리의 동물의 수속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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