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UA)이 현재 운영 중인 'B757'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A321XLR'기종 50대를 에어버스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UA관계자는 장거리 노선에 신규 기종을 투입해 효율성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항공사는 기존에 발주한 ‘A350-900’ 기종의 인수 일정을 2022년으로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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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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