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미얀마, 필리핀에 기항하는 SPE서비스, MYX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향후 2년간 미얀마와 필리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 이상으로 예상했다. 

SPE서비스는 12월 2일부터 위클리로 싱가포르, 마닐라, 세부, 싱가포르 순으로 기항한다. 양밍은 기존에도 필리핀에 직기항하는 TPE, TPS, PH2, KMC를 운영하고 있었다. MYX서비스는 12월 7일부터 포트클랑과 양곤을 위클리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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