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1월 29일 중국 항저우시 통루현 통루창업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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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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