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이 미국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642만 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FAA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지난 2018년 3월 22일부터 올해 5월 27일 사이 프랑크푸르트-샌디에이고 노선 600편과 2018년 10월 28일부터 올해 4월 10일 사이 프랑크푸르트-필라델피아 노선의 운항에서 FAA의 운항 규정을 위반해 해당되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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