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28일 오전 8시, 경기 광주 선동초등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전달된 투명 안전우산은 투명 캔버스를 적용해 어린이 시야 확보를 돕고, 2면은 형광띠로 차량 불빛을 반사해 빗길 등하교하는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CJ대한통운 임직원과 경기 광주경찰서, 선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어린이들이 다니는 등하굣길 구간에 보행자와 차량을 안내하는 교통정리도 실시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속도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등하굣길 함께 지켜주세요’ 등 안전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현수막도 설치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의식 함양을 도왔다.
다음기사 : 부산항 서‘컨’ 부두 운영사 선정
이전기사 : 인천공항공사, 지역에 연탄 2만장 기부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