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업으로 운항에 차질이 이어지던 사우스아프리카항공의 노사가 11월 22일(현지시간) 노사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항공사 측이 최근 밝혔다.

주크스 라마시아 사우스아프리카항공 대표는 “양측간 합의로 국가적 차원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유지, 국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라며 “노사간 합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해 11월 23일 까지 모든 노조원이 현업에 복귀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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