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항공이 대서양 노선에 최근 도입한 ‘A350-1000’ 기종을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해당 기종의 편당 화물 공급이 27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종이 투입된 히드로-JFK 노선에서는 역대 최대 수송실적을 경신했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이 항공사는 총 12대의 ‘A350-1000’기종을 계약했으며 이 가운데 3대를 인도받았다. 12월 중 4번째 기종을 인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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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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