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야오항공이 내년 3월 31일 맨체스터에 취항한다. 상하이 푸동-헬싱키-맨체스터 간주 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87-9드림라이너'다. 기존의 상하이-헬싱키 노선을 확대해 서비스한다.
현재 중국의 하이난항공이 베이징-맨체스터 노선에서 주 2편 운항 중이다. 맨체스터에 취항하는 준야오항공은 2006년 설립된 항공사로 현재 A320과 드림라이이너로 구성된 72대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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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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