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쉥커가 아프리카지역의 물류 동맹체인 ‘범아프리카이동성연맹’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요헨 테베스(Jochen Thewes) DB쉥커 대표는 “최근 아프리카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해 국제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54개국 13억 인구에 이르는 이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물류적 관점에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된 성장은 동아프리카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며 기존 영업활동을 벌여 온 이집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점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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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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