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의 카리브항공이 크리스마스 수요 증가에 맞춰 12월 2일~24일 기간 동안 화물기를 증편 운항한다.

이에 따라 마이애미를 기준으로 피아르코 국제공항 간 주 6편(월~토), 노먼 맨리 국제공항 주 5편(월, 수, 목, 금, 일), 체디 제이건 국제공항 주 2편(수, 토),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 주 2편(화, 금) 운항한다.

항공사는 성수기를 맞아 평소와 비교해 해당노선에 화물공급을 100%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수기에는 비행일자 최소 3일~7일 전에 예약을 당부했다. 이 항공사의 화물기는 'B737-800', 'ATR 72-600' 기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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