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TG)이 3분기에 47억 바트(약 1,82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인 37억 바트(약 1,435억 원)보다 손실규모가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억 바트(약 1조 7,839억 원)로 지난해 보다 4%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480억 바트(약 1조 8,614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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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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