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의 교육기부 봉사활동인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8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인 ‘색동나래교실’과 문화·예술공연으로 구성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색동나래교실’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 대표는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청소년 시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다음기사 : BPA 신항배후단지 근로자숙소 입주설명회
이전기사 : EK 오한 압바스 극동지역 부사장 선임
관련기사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