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의 계열 선사인 APL은 내년 1월 1일부터 호주항로에서 브랜드를 ‘ANL’로 통합한다.
대상 서비스는 호주항로(뉴질랜드와 태평양제도 포함) 서비스인 ‘A3N’(APL의 서비스 명칭은 ‘CA3’)을 비롯해 AAX, ANZEX, APR, PAXCMA 등 5개 루프이다.
CMA CGM그룹은 현재 선사 브랜드 재편을 통한 체제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경쟁력 향상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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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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