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이 11월 말부터 부산에서 호주항로를 연결하는 ‘CA6’ 서비스를 개편한다.

투입선 1척을 추가해 6척으로 부산과 칭다오 간을 직기항하게 된다. 이에따라 부산, 칭다오, 닝보, 상하이, 옌티엔, 시드니, 멜버룬, 브리스밴, 부산 간을 각각 운항한다.

이 서비스는 APL, 에버그린, 하팍로이드, ONE, 양밍라인이 각각 선복공유형태로 제공한다. 옌티엔 → 시드니간 트랜짓타임이 11일, 상하이 → 시드니 간이 14일로 경쟁력이 있다. 첫 항차는 오는 25일 부산항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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