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항공(OS)이 내년 3월 말부터 비엔나-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주 4편을 증편한다. 이에 따라 4월 말부터 이 노선에서 주 6편을 운항하게 된다. 운항기종은 'B767-300ER'이다.
또한 마이애미 서비스는 중단하며 비엔나-로스엔젤레스 노선은 감편 운항한다. 마이애미 서비스 중단으로 비엔나-시카고 오헤어 노선에 운항기종을 3월 말부터 'B777-200ER'로 업그레이드한다. 주 2회 운항하는 이 노선에서 기존에는 'B767'이 운항했다. 비엔나-뉴욕JFK, 뉴어크 노선은 현재 서비스를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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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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