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그룹이 중부유럽의 체코, 슬로바키아 택배사업을 DPD그룹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양사는 핵심사업에 더욱 주력할 전망이다. DPD는 라스트마일 배송, 가이즈는 프레이트 포워딩 서비스와 계약 물류에 집중하게 된다. 이번 매각은 반독점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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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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