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파트 로지스틱스가 킴벌리 클라크와 영국 배로우, 촐리, 노스플리트 3곳 창고의 운영관리 계약을 2022년까지 3년 연장했다. 유니파트 200명 직원이 킴벌리 클라크의 창고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촐리와 노스플리트 2곳의 자동화된 창고에서 팔레트 12만 개 분량의 완제품 관리, 배로우 창고의 크로스도크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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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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