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뢸릭 로지스틱스가 멕시코 합작투자사 지분을 100%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에 따라 멕시코 시장에서 뢸릭 브랜드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멕시코가 미주지역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됨에 따라 현지 고객을 위해 자회사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멕시코 중부의 푸에블라에 추가로 사무소를 개설했다. 호주, 중국 및 미국에도 5개의 사무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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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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