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저비용항공사인 노르웨이에어셔틀(DY)이 유럽-미국 노선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내년 여름 시즌에 시카고-파리, 로마 및 덴버-로마 직항편을 추가할 예정이다. DY 관계자는 “미국은 세계 최대규모의 시장으로 유럽의 인기있는 목적지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확장을 계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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