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국제항공의 3분기까지 조정 EBIT(이자및세전이익)가 4억 9,000만 스위스프랑(4억 9,350만 달러)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유가 상승과 유지보수 비용 발생, 화물수요 감소 등의 겹치며 이익이 감소했다.
A220, B777계열 항공기의 내외부 구조물을 점검하는 C점검 비용이 발생했다. 이익 감소에도 이 항공사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40억 5,0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대비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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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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