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11F’는 내년 중으로 퇴역하기로

루프트한자항공(LH)이 화물기 교체를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B777F’ 화물기 2대를 구매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MD-11F’는 내년 중으로 퇴역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하기로 한 ‘B777F’ 화물기는 내년 중으로 인도받는다. 프랑크푸르트를 허브로 운항된다. 올 연말까지 이 항공사의 ‘B777F’ 화물기를 11대로 확충하고, 내년에 추가로 2대를 확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