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를 허브로한 풀 서비스 항공사(FSC)인 칭다오항공(QW)이 12일부터 창춘(長春)과 일본 이바라키노선을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또 12월 3일부터는 후저우(福州)에서 이바라키노선을 운항한다. 모두 주3편 운항이다.

투입기종은 ‘A320neo’로 정기 전세편 형태로 운항을 시작한다. 2013년에 설립된 이 항공사는 현재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베트남노선을 각각 운항 중이다. 일본노선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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