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인도항공사인 인디고와 12월 18일부터 도하-델리,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노선에서 편명공유(Code Sharing)를 실시한다. 양사는 이번 편명공유 체결로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도하-아메다바드, 암리차르, 벵갈루루, 첸나이, 고아,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코지코드, 뭄바이 등 인도의 13개 도시에서 주 102편을 운항 중이다. 화물기는 뭄바이, 첸나이, 아메다바드를 포함한 7개 인도 도시에서 주 28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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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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