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항공(6E)이 내년 2월 두 번째 유럽 노선인 트빌리시에 취항한다. 이 노선에 운항기종은 'A321-200네오'이다. 항공사에서 공식적으로 출발공항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인도 북부공항에 위치한 뭄바이 또는 델리가 유력하다. 취항하게 되면 인도-그루지야를 잇는 유일한 정기노선이 된다.
현재 이 항공사 유럽 취항지는 이스탄불 신공항이 유일하다. 뭄바이-이스탄불 신공항 간 주 14편 운항 중이다. 운항기종은 'A320-200', 'A321네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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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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