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쉥커가 물류 로봇을 활용한 실증실험에 본격 착수했다.

이 회사는 독일 라이프찌히 물류창고에서 지던 브라더스(Gideon Brothers)사의 물류로봇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물류로봇은 ‘딥 러닝’ 기능과 입체 카메라를 통한 시각 인지로 자율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안전하게 운행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로봇 1대에 800kg의 화물을 이동 가능하다. 창고 내에서 월평균 26km 정도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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