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인천노선 등 주21편 운항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자회사인 사우던항공(9S)은 최근 홍콩에서 램프조업 계약을 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과 체결했다.
이 항공사는 현재 홍콩에서 인천노선을 비롯해 앵커리지(ANC), 신시네티(CVG), 뉴욕(JFK), 마이애미(MIA), 로스앤젤레스(LAX), 라이프찌히(LEJ), 밀라노(MXP), 샤르자(SHJ), 바레인(BAH)노선을 주21편 운항하고 있다. 운항기재는 모두 ‘B777F’ 화물기로 대부부분의 스페이스는 파트너인 DHL익스프레스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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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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