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조업사 ‘월드와이드플라이트서비스(WFS)’가 남아프리카지역에서 우수화물공급망인증(Good Distribution Practice)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WFS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의약품전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남아프리카지역의 의약품 항공화물은 15%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WFS는 관련 화물을 처리하기 위한 전용 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올해 이 회사는 코펜하겐, 마이애미, 뉴욕과 파리 공항 시설에 대해 의약품 처리능력 확대를 위해 시설 투자에 나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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