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화물협회(TIACA)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지속가능성 시상식(Sustainability Award)’ 최종 후보에 포장전문기업 ‘M&G패키징’,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날리안시스템’, 드론을 활용한 자선단체인 ‘윙스포에이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응모에 나선 기업을 대상으로 △ 소음감소 △ 지속가능한 물류시설 △ 신기술 도입 △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 △ 새로운 사업자의 유입 등을 평가해 시상에 나설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사는 오는 9월 30일 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우승기업에게는 1만 5,000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준우승 2개 기업에게는 3,5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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