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가 항공산업계의 성다양성(gender diversity)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2025년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항공사는 간부급 직원 및 파일럿의 여성 직원 비중을 25%까지 증가시키고 이와 관련된 지표를 매년 IATA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항공업계의 여성종사자 비율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없지만 통상 전체 항공사 파일럿의 5%, CEO의 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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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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