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홀딩스가 TNR홀딩스로부터 필리핀 에어아시아(Z2) 지분 15.7%를 인수했다. F&S의 이 항공사 지분율은 기존 44.4%를 포함해 60.1%로 상승했다. 필리핀 에어아시아의 나머지 지분 39.9% 에어아시아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 에어아시아는 상장을 준비 중이다. 시기는 2020년 3분기~2021년 1분기이며 상장을 통해 2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2015년 상장을 발표했지만 여러 차례 무산됐다.
다음기사 : 이베리아항공 동물운송사고로 벌금 부과
이전기사 : D7 11월 부산노선 주7편으로 증편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