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항만공사(HPA)가 내년까지 항만이용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젠스 마이어 HPA 대표는 “독일 최대의 항만으로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물류 허브로서 요금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들에 대한 소음규제방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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