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10월 12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9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다.
리아드 아스마트(Riad Asmat)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법인 대표는 “2개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승객과 항공 산업 관계자들에게 아시아 최고의 타이틀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새롭고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온 노력에 대한 큰 보상으로 여긴진다”며, “오늘 수상의 주인공인 에어아시아의 모든 승무원들을 포함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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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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