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실스웨이웨스트항공(7L)은 지난 3일부터 인도 델리와 바쿠노선을 주1편에서 2편 운항으로 강화했다. 투입기종은 ‘B747-400F’이다.

이 항공사는 바쿠에 최신식 온도관리시설을 갖춘 화물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인도에서 출발하는 의약품을 비롯해 온도관리 화물을 흡수하기 위해 공급을 확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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