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항공(MS)이 오는 12월 25일부터 카이로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주3편으로 증편한다. 이 노선을 현재 주2편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모두 ‘B777’.
한편 이 항공사의 화물부문은 최근 아프리카항공사연합(AFRAA) 화물부문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에 설립된 이 연합은 37개 항공사가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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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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