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는 깜란노선도 데일리로 취항
베트남의 신생 항공사인 뱀부항공(QH)이 오는 17일부터 인천과 다낭(DAD)노선, 11월 15일부터는 인천과 깜란(CXR, 나트랑)노선을 각각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모두 ‘A321neo’이다. 다낭노선은 인천공항에서 23시 35분에 출발한다. 깜란노선은 인천공항에서 05시 30분에 출발한다.
또 이 항공사는 조만간 첫 ‘B787’ 여객기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장거리노선을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여객기를 도입해 이 항공사는 내년 1분기 안으로 하노이와 체코 프라하노선을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기사 : 이집트항공, 나리타노선 주3편 강화
이전기사 : 바큐텍, 상하이 탬프체인 서비스 센터 오픈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