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문 대형 인수합병도 추진할 예정

DSV판알피나는 향후 1년 6개월 안에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통합이후에도 육상운송부문을 강화하기 위해해 대형 인수합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SV판알피나 신임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토마스 플렌보그(Thomas Plenborg)는 지난 7일 향후 경영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임 회장의 경영방침을 그대로 이어받아, 향후 경영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1년 6개월 안에 경영진이 판알피나와 합병에 따른 조직정비를 완전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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