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칸항공(AA)이 내년 일본 하네다(HND) - 댈러스 포트워스(DFW), 로스엔젤레스(LAX) 직항노선에 취항한다.
일본정부의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댈러스 노선에서 매일운항한다. 이 노선에 기종은 'B777-300'이다. 로스엔젤레스도 매일 운항하며 기종은 'B787-9 드림라이너'이다.
신규 취항으로 미국 및 태평양 공동사업파트너인 일본항공(JL)과 어메리칸항공은 하네다 -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댈러스 포트워스에 매일 5편을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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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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