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편 운항···편당 화물공급 '20t'
버진 애틀랜틱이 런던 히드로 - 텔아비브 노선에 주 7편 취항했다. 기재는 'A330-300', 편당 화물공급은 20t 이다. 버진 애틀랜틱의 이스라엘 GSSA는 WTA 애비에이션, 지상조업은 스위스포트에서 담당한다.
하이테크 제품, 특송, 전자상거래, 제약, 신선 농산물 등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이스라엘 화주들은 최대 교역파트너인 미국까지 더 빠른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10월부터는 런던 - 뭄바이 노선에서 매일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남미 첫 노선인 런던 - 상파울루 노선에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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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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