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와큐빙(佐川急便)의 항공화물 자회사인 겔럭시항공(Galaxy Airlines)이 최근 일본 교통부에
항공운송 사업면허 허가 신청을 했다.
사업 신청내용은 오는 8월 22일부터 'A300-600' 화물기 1기를 투입해 하네다와 니기타큐슈노선 주6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앞으로 취항하기 위해선 공항에서 슬롯확보와 운항관리 시설 등을 갖춰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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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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