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조업사 ‘월드와이드플라이트서비스(WFS)’가 폴 카모디(Paul Carmody)를 영국법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9년 입사해 줄곧 영국법인에서 근무해 왔다.
WFS 입사 전에는 멘지스애비애이션(Menzies Aviation) 캐나다와 미국법인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한 바 있다. WFS는 세계 최대규모의 지상조업사로 런던, 맨체스터, 글래스코 등 영국에서만 40개 항공사를 상대로 연간 60만 t의 항공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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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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