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가 2011, 2015년에 이어 올해 럭비월드컵(RWC) 공식물류파트너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9월 20일~11월 2일 아시아 최초로 일본에서 열리는 럭비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20개팀에 훈련 및 기술장비 등 대회참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DHL은 토너먼트 관련 화물의 원활한 통관 및 배송을 보장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기 1년 반 전에 특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다. 또 대회가 끝날때까지 DHL은 67t에 달하는 참가팀 장비들의 일본 국내 및 국제배송, 140개국에 43만 2,000장의 입장권 배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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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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