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이 9월 17일부터 ‘A330-900neo’ 기종을 인천-시애틀 직항편에 신규 투입한다.

이 항공사는 북미지역 항공사 최초로 해당 기종을 도입했으며, 현재 총 35대를 주문 완료했다.

스티브 시어(Steve Sear) 델타항공 글로벌세일즈 부사장은 “델타항공의 A330-900neo 신규 취항은 델타항공 고객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며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30-900neo를 통해 델타의 전세계 노선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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