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로테르담과 독일 내륙 3개 허브 간 정기 열차를 운행한다.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그룹의 전략에 따라 선박 스케줄과 동기화한 철도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그룹은 철도 서비스가 기존의 트럭 및 바지선 운송을 대신하는 환경친화적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 그룹에서 시작하는 '라인 벨리 레일(RHINE VALLEY RAIL)'의 첫 운행열차가 10월 18일 도르트문트에서 로테르담으로 출발한다. 독일의 철도기업 TFG(Transfracht)와 협력해 앞으로 로테르담 -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루트비히스하펜 간 주 6회 운항하게 된다. 

이 열차들은 ▲ 로테르담 → 뒤스부르크 주 1회 ▲ 로테르담 → 도르트문트 주 1회 ▲ 뒤스부르크 → 로테르담 주 1회 ▲ 도르트문트 → 로테르담 주 1회 ▲ 루트비히스하펜 → 로테르담 주 1회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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